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552화 꿈

  • ‘억울한 목소리로 울먹이다가 결국에는 울음을 터트리다니? 그리고 자기가 지금 꿈꾸는 줄 아는 거야?’
  • 박하석은 화를 내야 할지 웃어야 할지 몰랐다. 웃음이 나는 이유는 현실과 꿈도 구분할 줄 모르는 지금의 진서연이 너무 바보 같아 보였기 때문이다. 화가 나는 이유는 이 빌어먹을 여자가 꿈에서조차 그를 욕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진서연의 볼을 꼬집은 박하석이 소리 없이 웃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