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89화 여신

  • “어르신 몸이 안 좋으시면 혹여 방해라도 될까 싶어 저는 남아있지 않을게요.”
  • 떠나려던 그때 진서연이 보이지 않았다. 박하석이 성 씨 집안 하인에게 진서연의 행방을 물으려는데 흰색 꽃무늬 치마를 입은 여자가 그를 향해 걸어왔다.
  • 박하석 눈에 놀라움이 드러났다. 처음 진서연이 이런 스타일의 롱치마를 입는 것을 봤는데 너무 예뻤다. 게다가 진서연에게 잘 어울려서 그녀를 아주 숙녀처럼 돋보이게 했는데 평소의 촌스러운 출근룩보다 훨씬 보기 좋았다. 마치…… 여신 같았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