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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6화 무슨 일이야

  • 많은 임원은 의아하긴 했지만, 누구도 감히 말을 꺼내지 못했다.
  • 한 시간 반이 걸리던 회의가 30 분만에 끝난 것도 모자라 박하석은 매우 만족해하고 있었다.
  • “이상하네. 오늘 대표님 기분이 왜 이렇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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