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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7화 아들은 아버지를 닮는다?

  • 주위에는 어느새 진서연 혼자만이 덩그러니 남겨져 있었다. 그녀는 순간 몰려오는 피로감에 당장이라도 편한 곳으로 가서 누워 숙면을 취하고 싶었지만 문뜩 천우가 여태 서정희와 함께 있는 것을 떠올리고 걱정되어 서정희의 회사로 향했다.
  • 서정희는 이미 퇴근한 상태였지만 아직 일을 채 끝내지 못한 조진욱이 그녀한테 회사에 남아 기다리라는 명령 때문에 회사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 진서연이 회사에 들어서니 어른 서정희와 꼬마 천우가 나란히 소파에 앉아 감자칩을 먹고 있었다. 서정희가 깔깔 웃으며 칭찬하는 목소리가 멀리서도 선명하게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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