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11화 죽고 싶어?

  • “하하, 오늘은 진심으로 끼어들고 싶은데. 진 비서님, 진 비서님도 이참에 똑같이 욕으로 돌려줘요. 무슨 일이 생긴다면 내가 책임질 테니 무서워할 필요 없어요. ”
  • 진수영을 유난히 하찮게 흘겨본 성유리가 말했다.
  • “약혼녀는 무슨, 착하고 순진한 척하면서 속에 꿍꿍이만 가득 찬 여우지. 진 비서님, 겁내지 말고 가서 뺨이라도 때려요. 우리 성씨 집안은 다른 건 없어도 돈은 쓸 곳이 없을 정도로 많으니 박하석 씨가 만약 이 천한 년 때문에 수영 씨를 해고하면 바로 우리 회사 임원으로 와요. 수영 씨는 예전부터 기획 관련 일을 했으니 바로 기획부 이사로 승진시켜 줄게요.”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