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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9화 적합한 골수를 찾는 일

  • 진서연은 지금 오로지 조진욱이 하루라도 빨리 천우에게 적합한 골수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랄 뿐이었다.
  • 또다시 하룻밤을 병원에서 천우를 지키고 있던 진서연은 감히 잠을 이루지 못했다. 늦은 밤 진서연이 거의 버티지 못할 것 같아 박하석은 그녀에게 말했다.
  • “자, 내가 아이를 지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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