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화 대표님이 더 높게 말해보래요
- 그 한마디에 왕강인은 몹시 난처한듯했다.
- 그 뒤 그들은 박 씨 저택에 도착했고 왕강인은 몹시 의아했지만 더 물어보지 않았다. 그는 그저 진서연을 내려주고는 바로 떠났다.
- 진서연은 부근에서 내려 박 씨 저택으로 들어가려 했는데 그녀가 대문에 도착하기도 전에 대문은 이미 열리고 있었다. 진서연은 의아했지만 박 씨 저택 사람들의 기억력이 좋아 자신을 알아본 줄 알고 고맙다고 인사하려는데 그때 마침 뒤에서 경적 소리가 들리더니 검은 차 한 대가 천천히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