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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4화 만찢남

  • 두번째로 온 사람은 공무원이었다. 28살 나이였지만 38살처럼 보였고 머리도 희끗희끗했다. 그는 오자마자 국가고시를 합격했는지 물었고 간호사를 찾고 싶다고 했으며 심지어 마지막에는 진서연이 화려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그녀가 바람기가 있는 여자일 거라며 투덜거렸다. 그는 커피를 한 잔 마신 뒤 도망갔는데 심지어 커피값도 진서연이 결제했다.
  • 세번째로 온 사람은 한 대학 교수였는데 말하는 것은 점잖았지만 어려운 고전 언어를 썼다.
  • 진서연도 학력이 꽤 높았지만 이 교수가 하는 말은 당최 알아 들을 수가 없었기에 결국은 그렇게 흐지부지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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