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0화 박하석의 분노
- 진서연은 백미러를 통해 몰래 박하석을 보았다. 한참 지나자 그녀는 자신의 뺨을 후려갈기고 싶었다. 그녀는 남자에 미쳐가고 있는지 아니면 최근 떠돌고 있는 외부의 소문이 그녀의 마음을 붕 뜨게 했는지 그녀는 자신의 순진한 아들이 바로 재운 그룹의 그 높은 직위에 있는 대기업 대표님의 친아들이라는 환상이 생겼다.
- 그녀는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열심히 운전하였다.
- 그녀의 아이의 아빠는 틀림없이 절세의 영웅이지 절대로 박하석과 같은 그런 나쁜 놈이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