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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2화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

  • 김청아가 가게 안에서 천우의 뺨을 때리고 또 그 작은 것이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본 진수영은 매우 통쾌하였다. 그녀는 회사에서 진서연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늘 돌려주고 싶었지만 계속 기회가 없었다.
  • 진서연의 아들이 맞고 있으니 통쾌하기 그지없었다.
  • 마침 사람 하나가 밀크티를 들고 옆을 지나가자 김청아는 입꼬리가 올라가더니 밀크티를 빼앗아 천우의 머리에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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