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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3화 오늘 밤 아무 데도 가지 마

  • 훤칠한 남자는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화장대를 향해 느긋하게 걸어갔다! 진서연의 곁을 지나갈 때 그녀는 남자의 몸에서 풍기는 은은한 시더우드 향을 맡을 수 있었다. 꽤 좋은 향이었다.
  • 복잡한 표정으로 박하석의 뒷모습을 지켜보던 그녀는 작은 입으로 중얼거렸다.
  • “혼자서 말리면 되잖아요, 왜 저에게 하라고 하는 거예요? 전 비서지 보모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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