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365화 나는 그를 믿어

  • ‘됐어. 졸린데 낮잠이나 자자.’
  • 진서연은 몽롱한 상태로 박하석이 종이를 넘기는 사락사락 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이 들었다.
  • 박하석은 한참을 업무에 집중했고 간혹 품속의 진서연을 살피곤 했다. 꽤 깊이 잠이 든 것 같아 소리를 최대한 덜 내려고 노력했다. 그러다 업무 보고하러 들어온 전찬혁도 쫓아내는 바람에 전찬혁이 꽤 억울해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