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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3화 진서연을 되찾을 희망

  • 돈이 부족할 리가 없는 박하석은 기씨 가문을 상대로 끝까지 싸울 수 있었을텐데, 그가 중도에 포기를 외친 건 모두들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
  • 박하석이 회의장을 떠나자 의아해하고 있던 사람들의 웅성거림은 더욱 커졌다. 사람들은 박하석의 뒷모습을 눈으로 쫓았고 이어 한 무리의 사람들이 먼저 기정수에게 다가가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 1조1천억 원이라니, 유영준은 기정수가 미친 게 틀림없다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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