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20화 차오르는 분노

  • 역시 기정수는 날 돈 때문에 몸을 파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거구나.
  • 그때 그녀가 뭘 겪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그녀가 그를 가장 필요로 했을 때 옆에 없었으면서!
  • 그날 밤은 6년이 지난 지금도 그녀에게 악몽으로 남아있었다. 얼굴도 모르는 남자가 그녀의 소중한 것을 앗아간 그날, 그녀의 마음도 찢어지는 것 같았다. 6년 동안 그녀는 단 한순간도 행복하지 않았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