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7화 진서연의 조작
- 하지만 성유리가 모르는 게 있었다. 성준이 병원에서 깁스를 하고 온 뒤, 진수영이 성유리에게 맞아서 보상하겠다는 이유로 먼저 해외의 금광 재벌에게 연락해 고가로 원재료를 사들였다. 진수영은 바로 회사 운영을 시작했다. 그리고 성유리의 예성 쥬얼리의 디자이너 팀도 모조리 빼앗아 갔다.
- 들리는 말에 의하면 진수영은 성준을 기쁘게 하기 위해 자신이 디자인데 재능이 있다면서 해외의 최고 쥬얼리 디자이너를 한국으로 불러다 비싼 쥬얼리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 듣기만 해도 성유리보다 훨씬 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