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712화 비켜

  • 남자는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내뿜었으며 마치 어둠 속에서 제일 눈에 띄는 별처럼 강인하고 차갑고 무시할 수 없었다.
  • 제일 압박감을 느꼈던 건 진씨 그룹 경비들이었다. 그들은 박하석이 무서워 그를 막을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그들이 해야 하는 일이 바로 회사 직원들을 보호하는 것이었다. 박하석의 기세를 보면 이번에 제대로 사고를 칠 것 같았다.
  • ‘박하석 대표가 이대로 올라가서 우리 대표님을 또 때리면 내 밥그릇을 지킬 수 있을까? 그럴 리가 없잖아. 어떡하지?’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