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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화 걸어서 못 나가게 할 거야

  • 진서연은 속으로 머리를 굴렸다. 이 왕강인이라는 사람 재운 그룹을 상대로 무엇을 하려는 거지?
  • 그녀가 물으려고 할 때 눈앞이 번쩍이더니 진서연이 뭐라 할 새도 없이 주변에서 비명이 들려왔다. 방금까지만 해도 진서연의 앞에 멀쩡하게 있던 왕강인이 바닥에 나뒹굴고 있었고 주변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사방으로 대피하고 있었다.
  • 왕강인은 이 마른하늘의 날벼락에 멍해져 맞은 얼굴을 감싸 쥐고 있었고 손에는 피가 흥건하였다. 그는 분노에 찬 눈으로 어디서 나타난 지 모르는 기정수를 보며 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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