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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2화 작전

  • 경비원이 말했다.
  • “방금 기정수 씨가 오셨습니다. 그분이 진서연 씨랑 천우를 데리고 가셨어요."
  • 경비원의 말에 박하석의 잘생긴 얼굴이 갑자기 어두워졌다. 이전의 무심한 태도와 지금 모습은 확연한 대비를 이루고 있었다. 그의 손에 들린 와인잔에서는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렸고, 크게 분노한 박하석은 잔을 바닥에 내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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