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23화 인간의 탈을 쓴 짐승!

  • 눈에 가득 고여있던 눈물은 걷잡을 수 없이 흘러내려 그녀의 얼굴을 적셨다. 진서연은 붉은 입술을 꽉 깨물며 마지막 남은 한 가닥의 힘으로 겨우 입을 열었다.
  • “대표님의... 여자가 될게요.”
  • 이 한마디를 내뱉은 후, 억누르고 있던 눈물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그녀는 오열하기 시작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