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0화 일촉즉발

• 행인들은 진수영이 사람을 구하러 온 그들을 지지하지 않더라도 막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녀의 이런 말투는 반감을 사기에 충분했다.
• “우리는 저 여자의 아들을 구하려는 건데 당신이랑 무슨 상관이에요? 당신은 비켜요.”
• 남자는 화가 나있었다. 그는 방금 진서연의 구조 요청 소리를 분명히 들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