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073화 내가 데려다 줄게

  • ‘난 고작 비서일 뿐이라면서, 비서 일만 열심히 해내면 된다면서, 이제 와서 기정수의 숙모라고? 제발, 날 숙모로 생각한다면 그따위 위약금 얘기나 꺼내지 말라고!’
  • 박하석이 그녀에게 책임을 묻지도 않고 위약금도 없던 일로 한다면 그녀는 진정으로 자유의 몸이 되는 것이다. 꿈에서도 웃을 것 같았다.
  • 그러나 박하석의 태도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조금의 책임감도 없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