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941화 돌발상황

  • 그 말을 들은 진서연은 박하석을 훔쳐보았다. 그는 망부석처럼 앉아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어디가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처럼 보이는가 말이다.
  • 박하석에게서 풍겨오는 냉정한 카리스마, 모든 것을 삼켜버릴 것 같은 차가움, 그는 진작에 그들을 전혀 눈에 담아두지 않았다.
  • “네. 알겠어요.”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