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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85화 천뢰를 꺾은 도법

  • 임성준의 신형이 그 자리에서 훅, 증발했다.
  • 다음 찰나, 그는 아득한 허공에 떠 있었다.
  • "여기까지 기어들어 왔으면 쥐새끼처럼 숨어 다닐 필요 없잖아. 당장 튀어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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