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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82화 검이란 무엇인가

  • 그들 전원이 미야모토 가문의 사무라이였다. 목숨보다 무사도를 중시하는 이들이 그딴 첩자 짓을 벌일 리 만무했다.
  • "이제 동쪽 진석은 임성준 손에 넘어갔어. 진석이 빠지면 혈진 가동은 불가능하다. 그 새끼를 처리하지 못하면 우리 대업도 영원히 물 건너가는 거야."
  • 이운천이 씹어뱉듯 상황의 심각성을 짚었다. 두 세력은 철저한 비즈니스 파트너. 이운천 입장에서도 굳이 미야모토 가문의 눈치를 볼 이유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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