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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1화 내가 괴롭히겠다면?

  • 조금 차가워진 박하석의 완벽한 얼굴에서 숨 막히는 고요함이 느껴졌다. 그의 몸에서는 어느새 미세한 분노가 들끓기 시작했고 그건 마치 천우를 향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 야식을 사서 돌아온 전찬혁은 온몸에 소름이 돋았고 속으로 그들의 ‘집안일’에는 끼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며 재빨리 음식을 내려놓은 후 박하석에게 말했다.
  • “대표님, 야식도 사 왔으니 전 이만 가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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