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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46화 강씨 가문에서 보낸 사람들

  • 예전에 성유리는 교만하고 횡포하기로 인천에서 유명했었다. 인천 명문가의 아가씨 대부분이 그녀에게 괴롭힘을 당했었다.
  • 성유리가 옳든 그르든, 결국 손해 보는 것은 언제나 상대방이었다. 왜냐하면 성유리 뒤에는 거대한 성씨 가문이라는 큰 벽이 그녀를 뒷받침해 주었기에 인천에서 가장 존귀한 아가씨로 불리는 그녀에게 감히 반박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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