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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81화 진실

  • 빈객들이 모두 도착하자, 연회장은 그야말로 터질 듯이 떠들썩해졌다.
  • 전체 연회 진행은 약진이 도맡았다. 오기 전까지만 해도 임성준과 옛날이야기나 나누며 유유자적할 생각이었는데, 정신을 차려 보니 이 넓은 곳에서 그가 제일 바쁘게 구르고 있었다.
  • “큼큼!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낮에 약간의 소동이 있긴 했습니다만, 대수로운 일은 아닙니다. 우리 임 맹주께서 여러분을 위해 특별히 산해진미를 준비하셨으니, 부디 마음껏 즐겨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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