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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64화 충고!

  • 모두가 거의 자신이 바보가 되었나 싶을 정도의 시선으로 쳐다보는 가운데, 임성준은 얼굴에 담담한 기색을 띠고 있었다.
  • 1000억뿐인데, 이런 표정을 지을 필요가 있나 싶었다.
  • 특히 청운 도장은 대종사 강자인데, 1000억 얘기를 듣더니 침까지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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