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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73화 몸풀기일 뿐이다!

  • 이영광이 이 말을 내뱉자,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싸움의 냄새를 맡았다.
  • 여기 모인 이들은 동해의 권력자들로 모두 권모술수에 능한 사람들이다.
  • 이영광은 방금 임성준에게 면박을 당한 뒤 갑자기 이런 말을 꺼냈다. 게다가 보안 업계에서 이미 이름난 다섯 사람을 무대로 데리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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