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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15화 마지막 기회!

  • 검을 뽑으면서 임성준은 윤상현에게 말했다.
  • “내가 처리할 테니, 넌 손대지 마.”
  • 임성준의 말에 윤상현은 즉시 고개를 끄덕였고 얼굴에는 미소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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