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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25화 그의 머리를 가져와라

  • 가정의는 속으로 비명이 터져 나올 지경이었다.
  • ‘완전히 짓이겨진 걸 대체 어떻게 되돌려놓으라는 거야?’
  • 인체는 스펀지가 아니었다. 한 번 으스러진 뼈와 끊어진 신경은 다시 누른다고 탄성을 되찾는 물건이 아니었다. 상청룡은 질겁한 의사의 눈빛을 읽었으나, 이를 악물고 잔혹한 명령을 뱉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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