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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75화 선발회 시작

  • 상대는 아직 화시유의 미모에 넋을 잃은 상태였다.
  • 그녀가 기습할 줄은 꿈에도 몰랐던 남자는 발을 헛디디며 바닥에 볼품없이 주저앉았다.
  • 파공성을 지른 강철 채찍이 그의 두 다리 사이로 곧게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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