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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46화 기다림

  • "아닙니다. 그자 입으로 직접 말했습니다. 본인이 대종사 절정 중경의 무사라고 말입니다!"
  • 상백호는 고개를 끄덕이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마디마디가 하얗게 질릴 정도로 강한 힘이 들어갔다.
  • "사부님, 면목 없습니다. 어젯밤 제가 그자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건…… 오늘 사부님께서 그자와 비무를 해주신다는 조건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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