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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52화 단 한 방

  • 그 뒤로 이어진 전투는 대종사 후기급 무사들의 지지부진한 공방이었다.
  • 무대 아래의 무인들은 연신 손뼉을 치며 환호성을 내질렀다. 그들에게는 나름대로 눈을 떼기 힘든 수준 높은 볼거리였겠으나, 이미 천하를 굽어보는 임성준 일행의 눈에는 그저 어린아이들의 재롱잔치에 불과했다.
  • “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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