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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08화 여섯 번째 기술!

  • 무도의 길은 예로부터 전승을 최우선으로 여겼다.
  • 도불과 같은 거대한 존재는 말할 것도 없고, 안중원처럼 스스로 무도를 깨우쳐 문파를 세운 강자라면, 자신의 무도에 적절한 계승자를 찾는 것에 신경을 가장 많이 쓴다.
  • 안중원은 처음에 검도 천부가 뛰어난 심서검이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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