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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52화 쳐들어가다!

  • 추성운 등은 세 명의 노인을 데리고 임성준의 뒤를 따라 조씨 가문을 떠났다.
  • 임성준 일행이 떠난 후, 원래 조용하던 사람들은 갑자기 떠들썩해졌다.
  • “임성준이 정말 세상이 자기 것인 줄 아는 모양이에요. 사람 몇 명 데리고 3대 가문에 문제를 일으키러 간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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