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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38화 감히 날 쳐?

  • "왕 지배인, 이 호텔 제대로 손 한번 봐야겠어. 아무나 다 들이지 마."
  • "이렇게 되면 우리 같은 손님의 입맛에도 영향을 줄 수 있고, 해태 호텔의 수준도 떨어지잖아, 그렇지 않아?"
  • 남자는 임성준과 그의 일행을 조롱한 뒤 호텔 지배인을 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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