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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94화 귀족?

  • 임성준은 망설이지 않고 재빨리 핸드폰을 꺼내 자신이 그렸던 도안을 꺼냈다.
  • “여기 이 검의 파편이 있습니까? 만약 있다면, 저는 높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임성준의 말을 들은 이 노점 주인은 즉시 웃음 가득한 얼굴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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