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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86화 주제도 모르고

  • 임성준이 허공의 내력을 응축해 세 장로에게 파멸적인 주먹을 내질렀다.
  • 콰아아앙ㅡ!
  • 대지를 흔드는 충격파에 제자들은 비명을 지르며 사방으로 흩어졌다. 먼지 너머로 모습을 드러낸 대장로는 이를 바드득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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