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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5화 자고자대한 자

  • 퇴원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최윤희의 컨디션이 도대체 어느 정도인지 알 수는 없었지만, 최윤희가 너무 무리만 하지 말기를 바랐다.
  • 시간은 일분일초 지나가고, 그들은 끝내 종이에 적힌 지점에 도착했다. 남욱은 최윤희를 부축해 차에서 내렸다. 네 명의 보디가드도 차에서 내린 후 아주 교양 있게 옆으로 비켜서서 최윤희와 남욱이 먼저 가기를 기다렸다.
  • 두 사람은 주변을 둘러보았다. 이곳과 지난번 그곳은 모두 공통점이 있었다. 유난히 적막하고 잡초가 무성했다. 최윤희는 발밑의 풀들을 될수록 피하면서 남욱을 끌고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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