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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77화 꽃 사세요

  • 정율 역시 킬러 출신이었다. 살인 병기로서 킬러는 감정을 가지게 되면 안 되지만 미션을 수행하던 도중에 정율과 그 킬러는 서로 감정이 싹터 버렸고 그 뒤로 두 사람은 걷잡을 수 없이 사랑에 빠졌다.
  • 두 사람은 언제든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미션을 수행하면서도 서로의 안부를 걱정했다. 그래서 죽고 죽이는 킬러라는 직업에 점점 싫증을 느꼈었다.
  • 그래서 정율은 이 세계를 떠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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