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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화 키스

  • 남욱은 그저 오윤희와 농담을 하고 싶었을 뿐이었다. 하지만 오윤희에게 가까이 다가간 그는 오윤희의 몸에서 풍기는 향기를 맡고 순간적으로 마음이 흐트러졌다.
  • 오늘의 오윤희는 특별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타이트한 원피스는 그녀의 요염한 몸매를 여과 없이 드러내어 그가 위에서부터 내려다보자 그녀의 부드러운 라인과 새하얀 피부를 보아낼 수 있었다.
  • 가까이 다가온 그녀의 얼굴은 발그레한 것이 마치 빨간 사과같이 탐스러워 한입 크게 베어 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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