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729화 덤덤한 시부모들

  • 그녀는 남건을 탓하지 않았다. 그녀는 남건을 이해했지만 그렇다고 남훈 부부도 회사를 이 지경까지 만든 남건을 탓하지 않을 거라는 자신이 없었다. 남식 그룹은 그들이 피땀을 쏟아 일으킨 회사였다.
  • “작은 사모님, 오셨어요?”
  • 가정부는 앞치마에 손을 닦으며 말했다. 그리고 허정안이 안고 있는 진호를 보더니 말을 이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