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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2화 남욱의 질투

  • 하지만 남욱은 그녀의 분노는 보지 못한 듯, 곧장 그녀를 안고 병원을 나왔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여준은 그들을 보자 곧장 차로 가서 뒷좌석의 문을 열었다. 오윤희를 뒷좌석에 내려놓은 남욱은 자신도 그녀의 옆에 올라탔다.
  • “집으로 가.”
  • 자리에 앉은 남욱이 무표정하게 여준을 향해 명령했다. 오윤희는 차에 오르자마자 고개를 창밖으로 돌리고 남욱을 못 본 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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