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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3화 긴급회의 1

  • 그는 어쩔 수 없이 부드럽게 오윤희에게 당부했다.
  • “오늘은 집에서 푹 쉬어요.”
  • 오윤희가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자, 남욱은 속으로 한숨을 내쉬고 집을 나섰다. 멍한 얼굴로 멀어지는 그의 뒷모습과 식탁에 남은 반찬들을 보던 오윤희는 눈을 한번 깜빡이고 다시 고개를 숙여 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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