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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1화 큐피드를 그려 봐 1

  • 당연히 문혁도 호락호락하게 이 회사에 입사한 것은 아니었다. 이 회사는 국내에서 알아 주는 대기업 중 하나였고 당연히 직원을 뽑는 기준도 높았다. 그가 이식 그룹 같은 큰 회사에 들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면접 중에 보여준 그림 실력 덕분이었다.
  • “문혁 씨, 잠시만 기다려요.”
  • 문혁은 고개를 숙인 채 사무실을 나서고 있었는데 뒤에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이진혁의 비서가 그를 부르는 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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