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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07화 S와 등상 그룹의 관계

  • 석용은 화가 크게 났다. 인터넷으로 어느 스타가 기자의 카메라를 부수거나, 어느 스타 매니저가 기자를 폭행하는 뉴스를 볼 때마다 그는 기자가 참 불쌍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쌤통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 그는 팔을 뺐다. 그러자 옷소매가 찌익, 하고 찢어질 뻔했다. 그는 주변에 둘러싼 기자들을 바라보며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는 것을 느꼈다. 석용은 주변의 소음을 무시한 채, 소리를 질렀다.
  • “제가 좋아서 그럽니다.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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