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290화 방철의 결심

  • 사람들은 저도 모르게 눈을 반짝거렸다. 이 조건은 너무나도 솔깃했다.
  • “생각 좀 해보세요. 남준이 어떻게 이런 작은 일에 무너지겠어요? 잊었어요? 승천 그룹에서 남씨 가문의 지분만 해도 절반을 훨씬 넘는다고요.”
  • 방철은 남준이 그가 회삿돈을 빼돌린 일을 아는 것이 두려웠지만 남준을 적으로 돌리는 것이 더욱 두려웠다. 그는 승천 그룹의 사장이었다. 남준의 수단이 얼마나 독한지 그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은 없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