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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9화 가슴에 넘치는 따뜻한 물결

  • 남준은 소파에 누워 TV 저녁 뉴스를 시청했다. 이것은 그가 줄곧 지켜온 습관이었다. 뉴스를 통해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 얼마 안 되어 권민아가 머리카락을 어깨에 늘어뜨린 채 화장실에서 나왔다. 보수적인 위아래 잠옷도 그녀의 매혹적인 몸매를 가리지 못했고, 방금 씻어서인지 발그스름한 얼굴은 화장도 하지 않았지만, 옥처럼 매끄러웠다.
  • “저 다 씻었어요. 얼른 가서 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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