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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6화 스위트룸 2

  • 만약 이대로 그녀가 아래층으로 내려간다면 잡지사의 직원들은 기자의 본능이 발동도어 사건의 진실을 끝까지 캐묻고 다닐 것이다. 그렇게 되면 둘이 허니문 스위트룸을 배정받게 된 사실이 알려질 것이고 앞으로 상사로서의 최윤희의 위신이 떨어질 건 뻔했다.
  • ‘남욱, 이 바보 멍청이! 날 궁지에 몰아넣다니!’
  • 최윤희가 망설이며 나가겠다는 말을 더 꺼내지 않자 남욱 속으로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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